가을과 겨울, 여행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준비한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가 여러분의 여행 비용 부담을 확 줄여드린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과 ‘겨울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숙박할인권이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5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려면 지금 바로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국내 여행을 조금 더 가볍게, 그리고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겠죠?
🛎 숙박 할인권 발급과 사용 방법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참여 가능한 여행사도 무려 40개나 됩니다. G마켓, 여기어때, 하나투어, 마이리얼트립, 노랑풍선 등 익숙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요. 덕분에 원하는 숙박시설을 자유롭게 고르고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 1인 1매 선착순 발급이 시작됩니다.
발급 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니, 그 안에 예약과 결제를 완료해야 해요. 취소 시 할인권은 사라지지만, 다음 날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참여가능합니다.
🏨 할인 적용되는 숙박시설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등록된 국내 숙박시설이라면 대부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숙소는 제외되니 예약 전 꼭 확인하세요. 지난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도 다시 참여 가능하다는 점도 반가운 소식이죠. 할인이 적용되는 숙박시설을 꼭 확인한 후에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그리고 겨울편까지!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이 먼저 시작됩니다. 이어서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겨울편이 진행되죠. 가을과 겨울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국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가을편과 겨울편에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이 대상입니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이 할인됩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편에서는 혜택이 더 커집니다. 7만 원 이상은 5만 원, 7만 원 미만은 3만 원까지 할인되니, 피해지역 여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힘을 보태실 수 있죠.
🏞 특별재난지역 여행으로 의미 있는 발걸음
이번 특별재난지역편은 지원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경남 산청, 하동, 울산 울주뿐 아니라, 호우 피해지역인 경기 가평, 포천, 충북 청주, 충남 서산과 아산, 전남 담양, 함평, 구례, 경남 진주, 거창 등 전국 각지의 33개 시·군·구가 포함됩니다. 여기에 전남과 광주광역시처럼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도 지원대상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지역이 포함된 이유는 단순한 여행 할인 혜택을 넘어서, 재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함이에요. 여러분이 떠나는 여행이 누군가의 일상을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 정말 의미 있지 않나요?
📢 여행도 즐기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두 마리 토끼
문체부는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해 ‘충주맨’과 같은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재밌는 홍보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한국관광공사 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시 경품 혜택도 노려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즐거움과 혜택이 함께하는 숙박세일페스타,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2025 숙박세일페스타는 숙박할인권 혜택을 통해 여행비 부담을 줄여주고, 재난 피해지역을 비롯한 국내 다양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 가을의 단풍길과 겨울의 설경,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미소까지, 그 모든 것을 할인 혜택과 함께 누려보세요.